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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언론스크랩-아이를 리더로 키우는 아빠의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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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9-25 01:50 조회9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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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리더로 키우는 아빠의 성품육아

성취가 아닌 과정과 태도, 즉 성품을 칭찬해야

베이비뉴스
span class="num ff_tahoma">2012.09.19 11:55
과거에는 지도자라면 강력한 카리스마가 있어야 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하이테크시대의 리더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감성의 능력을 지녀야 한다. 성품이 좋아야 미래의 인재가 되는 것. 그렇기에 아이를 리더로 키우기 위해서는 성품을 갈고 닦는 것은 필요한데, 이때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아빠양육이다.

좋은나무성품학교 이영숙 대표는 "아이에게 엄마는 사랑으로 안전하게 돌봐주는 일상생활 그 자체라고 한다면, 아빠에게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태도를 배웁니다. 사회적인 규칙, 도덕성과 같은 성품의 모델링은 아빠인 거죠. 성품은 본능적인 행동보다 한 차원 높은 도덕적인 성격을 키워주는 것으로, 아이가 세상을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성품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빠의 성품양육은 아이에게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커다란 선물을 주는 것이죠"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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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좋은나무성품학교 이영숙 대표는 아이의 성취가 아닌 과정과 태도, 즉 성품을 칭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 훌륭한 성품을 키우면 행복과 성공이 따라 온다

과거에는 타고난 지능이나 재능을 업그레이드해서 큰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을 성공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성품보다는 성과에 모든 초점이 맞춰졌다. 그런데 최근 왕따나 자살, 우울증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성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영숙 대표는 "공부는 잘하는 데 성품을 닦지 않은 아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타인과 비교해 열등감이 쌓이며 공허감을 느낍니다. 그에 비해 성품의 능력이 높은 아이는 일단 마음이 편안해지고, 타인과의 관계가 돈독하고 풍성해져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줌으로써 자신을 더욱 가치 있게 여기게 되는 것은 물론, 다른 이들과 잘 어울리며 리더로서의 역량도 닦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성품이 뛰어난 아이는 점점 더 큰일을 해낼 수 있다. 성취나 결과에 초점이 맞춰지면 당장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조급해지게 마련. 그러나 좋은 성품을 갖춘 경우, 인내심 있고 책임감 있게 과정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일도 즐거운 마음으로 끝까지 해낼 수 있게 된다. 궁극적으로 이런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것. 이렇듯 성품이 갖춰지면 행복과 함께 성과는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

◇ 성품은 생각, 감정, 행동을 잘 표현하는 능력

성품을 유전적인 요소로 보고 변할 수 없는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성품은 지능보다 훨씬 더 발전시킬 요소가 많다.

이영숙 대표는 "타고난 성격의 장점을 잘 살리고 덕을 쌓는 훈련을 하면 성격은 성품이 될 수 있죠. 성품은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 감정, 행동의 총체적 표현입니다. 본능적인 표현이 아닌 잠깐 멈춰서 생각해 가장 좋은 표현을 선택하는 이성의 영역이 포함되면, 좋은 성품으로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많은 사람들의 경우 화가 나면 화를 내는 것이 나를 표현하는 것이라 여기는 것이다. 그런데 성품을 갈고 닦으면 자신의 감정을 속으로 잘 다듬어서 드러내기 때문에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방향으로 생각과 느낌, 행동을 표현할 수 있다.

성품을 키우기 위해서는 감정이 올라 올 때, `멈추고`, `생각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거치며 표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화가 났을 때, 소리를 치고 화를 내기보다는 그 순간에 멈추고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올바르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까?`라고 생각하는 이성의 영역으로 가져가서 방법을 선택해서 표현하는 것이다.

이때 성품은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잘 파악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지, 감정이나 느낌을 무조건 참는 것은 아님을 명심한다.

◇ 타인을 공감하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도록 해 준다

좋은 성품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공감인지능력`과 `분별력`을 길러주는 것이 핵심이다.

공감인지능력을 길러지면, 타인의 아픔과 슬픔, 기쁨이 무엇인지 알고 공감하고 함께 나눌 수 있어 아이는 행복감을 느낀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의 감정을 읽고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빠가 직장에서 돌아왔을 때, 아이가 우울해 보인다면 "우리 공주님 오늘 왜 이렇게 슬퍼 보여?"라며 숨겨진 감정을 끌어내 준다. 그리고 "오늘 유치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어?"라고 물어 아이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주며 감정을 풀어준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해소할 수 있게 되는데, 다른 이들을 공감해주는 능력도 함께 길러진다.

또 아이들은 어떤 것이 옳은지 그른지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분별력을 길러줘야 한다. 분별력은 양심을 기초로 옳고 그름이 알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힘으로 아이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줘야 한다.

만약 아이가 다른 사람의 물건을 가져왔을 때는 "남의 물건을 허락 없이 가져오는 건 잘못된 행동이야!"라고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은 확실히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 아이에게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심어준다

좋은 성품을 기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심어주는 것. 아이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

아빠가 평소 "너는 참 소중한 사람이야", "너 때문에 아빠가 참 의미 있게 살게 됐어"라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면, 아이는 자기 존재를 소중하고 가치 있게 느끼게 된다. 이런 긍정적인 자기 인식은 좋은 성품을 키우는 가장 밑바탕이 된다.

◇ 성과가 아닌 과정에 대한 칭찬을 해줘야

"달리기에서 일등 했네. 잘했어!" "퍼즐을 10분 만에 다 맞췄구나. 와~ 잘한다!"

아빠는 아이를 격려하려는 의도지만 이런 칭찬은 아이에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아이는 자신의 성취에 따라 가치가 오락가락하는 것처럼 느껴 열등감과 불안감을 느낀다.

이영숙 대표는 아이의 성취가 아닌 과정과 태도, 즉 성품을 칭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인내란 좋은 일이 이뤄질 때까지 불평 없이 노력하면서 기다리는 것인데, 네가 매일 빼먹지 않고 달리기를 연습해서 좋은 성과를 얻은 것 같아. 아빠는 너의 그런 인내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여. 감동했어"라고 성품을 칭찬한다.

이런 경우 아이는 자신의 인내라는 성품자체가 칭찬 받았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부담감도 없고, 인내라는 성품을 더욱 잘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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